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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일본 & 한국의 안드로이드 커뮤니티~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얼마전에 웹 서핑을 하면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입니다. http://www.android-group.jp/index.php?FrontPage > 우리나라에 kandroid와 비슷한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충 훓터본 결과 생각보다 많은 자료가 있더군요... 기본적으로 다 일어로 되어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데... 요새 Computer 지식에 관련된 무엇인가를 검색할 때 일본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횟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google에서 검색을 했는데 의외로 computer 쪽에 자료는 google에서도 찾기 힘든 것들이 일본 사이트에는 있더군요... 위의 사이트에서는 입회를 하라고는 하는데 아직 귀찮기도하고해서 가입을 안 .. 2011. 3. 25.
[Vi/Vim]을 사용해 보자!!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컴퓨터 관련 업계 또는 전공자 분들은 vi editor를 쓸 일이 많이 있을꺼 같은데요 워낙 Visual Studio, Eclipse 등과 같은 GUI 환경에 익숙해 져서 막상 Vi를 쓸려고 해도 좀 답답한 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몰라도 저는 그렇습니다. -_-;;; 물로 제 주위에는 Vi가 가장 편하다고 하시면서 GUI를 뛰어넘는 현란한(?) 코드 편집술을 펼치시는 분들도 왕왕 계십니다. 그래서~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Vi / Vim 단축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Vim의 공식 싸이트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vim.org/ 아래 사진을 올리겠지만 단축키 및 다른 소프트웨어와 호환 할 수있는 프로그램을 파는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 2011. 2. 25.
eclipse에 android 개발환경 구축하기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여러번 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할려고 하면 어떻게 하는지 잘 기억 안나는 그런것들 있으시죠? 저 같은 경우 대표적인게 eclipse에 android ADT plugin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번 다른 사람이 올려 놓은 사이트를 참조하는데 보기가 썩 편한게 아니어서 보기 편하게 본인의 블로그에 정리를 할려고 합니다. 즉, 저를 위한 블로그이니 다소 불편하더라도 감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우선 eclipse이와 JDK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건 뭐 googling하면 다 나오니 생략... 참고로 저는 eclipse는 HELIOS를 설치하였고 JDK는 1.4.2_19를 설치하였습니다. 2. 그 다음은 android sdk를 설치할 차례인데... Android De.. 2011. 2. 21.
[Review]음주사유를 읽고...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글은 김은하, 박가원씨가 지은 입니다.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좋은 친구들과 같이 마시는 술과 술자리를 즐기는 필자로서는 꼭 한번 읽고 리뷰를 남기고 싶었던 책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림이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옆에 라는 제목에서 사유에 대한 서로 다른 뜻을 적어 놓고 있습니다. 살짝 옮겨 적자면.. 私有 : 술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다. 思惟 : 음주에 대해서 두루 생각하다. 事由 : 술을 마시는 까닭.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이 책이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문구인것 같습니다. 아직 끝까지 다 읽지는 못 하였지만 중간 이상은 읽어본 결과 아주 흥미진진한 소설책 보다는 평범한 사람들의 술에 관한 에피소드의.. 2010. 12. 27.
Google의 장난? 진심?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요즘 인터넷에 많은 번역기가 있는데 아마도 가장 많이 쓰는게 google 번역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google 번역기에서 혹시 이런거 해보신적 있으신지요? "안드로이가 아니폰보다 좋다." 라고 입력하고 번역을 누르면 "Android better than iPhone." 이라고 나옵니다. 당연한 결과지요... 문제는 아래의 번역입니다. "아이폰이 안드로이드보다 좋다." 라고 하면 결과는... "Android better than iPhone." 라고 나옵니다. 그렇다고해서 google 번역기가 망가진건 아닙니다. 오직 이 문장에 한해서만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거니까요 ㅎㅎ 그만큼 google이 Android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자부심도 가지고 있다는 소리겠죠? 못 믿으시는 .. 2010. 12. 16.
[Review]Selling Blue Elephants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이번에 블로깅할 글은 입니다. 우선 간략하게 저자와 책에대한 내용을 소개하자면...  알렉스 고프먼, 하워드 모스코비치 Part 1 -- 돈 벌기(Making Money) Chapter 01 :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 기어를 바꾸다 Chapter 02 : 맥스웰하우스(Maxwell House)의 커피 미적분학 Chapter 03 : 맛있는 것으로의 접속: 블라식(Vlasic)과 프레고(Prego)에서의 중요한 발견 Chapter 04 : 사람들이 돈을 더 지불하고도 기분 좋게 만드는 법 Chapter 05 : 경쟁자들이 그들 자신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아내라 ― 합법적으로! Part 2 -- 미래 만들기(Making the Future.. 2010. 12. 4.
[Review]도와주세요!! 갤럭시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이번에 블로깅 할 글은 입니다. 올 한해만에 피쳐본의 세상은 저물고 스마트폰의 세상이 급격히 도래하면서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신데 사실 스마트폰이라는게 이만저만 복잡한 것이 아니라 처음 사시는 분들은 잘 활용을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한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은 그런 책들 가운데 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갤럭시를 사용하는 방법에서부터 기본적인 설정, 어플의 설치와 활용 및 삭제까지 전반적인 모든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즉, 이 책을 다 읽는 다면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할께 아니라면 사용자로서는 정말 스마트한 사용을 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운 갤럭시가 아닌 NEXUS ONE 사용자로 이 책의 내용을.. 2010. 11. 22.
박기영의 새 앨범 <Woman Being>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기영씨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타이틀은 . 이번에도 역시 멋진 곡을 들려주는 이 앨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간단하게 박기영이란 가수를 소개하자면... 이렇습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예전에 EBS SPACE 공감이라는데서 박기영씨 라이브를 봤었는데 사진대로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였습니다. 아담한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플한 노래와 경쾌한 리듬감이 인상적이였었죠... 1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고 느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7집으로 3번째 트랙인 을 타이틀곡으로 나온 앨범으로 대체로 잔잔한 음악이 많은 편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박기영씨의 목소리는 좀 더 파워풀한 노래에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노래중에는 과 같은 곡이 정말 좋았죠~ 물론 .. 2010. 11. 8.
[HTC]디자이어 팝 요즘 길거리에서 핸드폰을 쓰는 사람보다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을 더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만큼 빠른 속도로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겨 가고 있다. 그런 스마트폰의 양대산맥이라고 한다면 단연 Apple과 Android일 것이다. 즉, iphone vs android phone의 대결구도이다. 물론 그 외에도 윈도우폰이라던지 블랙베리와 같은 것들도 있지만 크게 보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iphone이야 Apple에서 밖에 안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만 보더라도 한눈에 알 수 있지만 Android 폰은 그렇지 않다. Android는 OS이고 그것을 만드는 회사는 수없이 많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오늘 다룰 회사는 Android의 최대의 수해자라고도 불리는 대만의 HTC이다. 실제로 현재까지 내가 .. 2010. 10. 28.
PS(PlayStation)폰 드디어 모습을 공개? 아침에 출근길에 웹서핑을 하다가 PS폰이 모습을 드러냈다는 기사를 접했다. 디지인만 보면 PSP - GO와 유사하게 생긴 슬라이드 방식이다. 뭐 핸드폰이라는 것을 감안하다면 3000대 시리즈와 같은 바 형태는 조금 무리가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OS는 Android 진저브래드가 채택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은 기존의 PSP에서 써오던 메모리 스틱이 아닌 SD카드를 사용한다는 것. 아무래도 메모리 스틱은 보편적으로 쓰이지 않기때문에 다른 기기와는 호환성이 항상 문제였다. 반면 SD카드는 노트북이나 다른 기기에 직접 연결하여 데이터의 입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유리한 입장이다. 아래 링크가 원문 기사이다. Homepage : ZDnet http://www.zdnet.co.kr/C.. 2010. 10. 28.
<바른 지하철 이용문화>를 위한 우리들이 해야 할 일들... 얼마전에 취업을 하여 원래는 지하철보다 버스를 선호했던 필자가 요즘은 본의 아니게 아침에 사당역을 지나게(4호선->2호선)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도 아침 출근시간의 신도림역을 지나기 싫어서 1시간 일찍 나와서 버스를 타고다녔는데 지금은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ㅎㅎ 출근/퇴근 시간에 지하철이 힘든 이유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데 그 사람들 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으니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할 수 없는 거고, 문제는 역시 올바른 이용문화(질서라고도 볼 수 있죠?)가 정착되지 않은 것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가 생각하는 바른 지하철 이용문화에 대해서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1. 하차승객이 다 내린 후에 탑승 할 것. - 사람이 많은 역 출/퇴근 시간에 자주 보이는데 아직 하차 승객이 다 .. 2010. 10. 17.
[Review]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그 느낌 - 박상민 13집 앨범 <일 더하기 삼> 이번에 소개할 앨범은 박상민 13집 앨범 입니다. 이번에도 기존의 앨범과 유사한 느낌의 노래로 제가 느끼기에는 박상민씨의 목소리의 매력을 잘 이끌어낸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운드가 풍성한 음악을 좀 더 즐겨 듣는 편인데 이런 앨범과 같이 사운드는 다소 약하지만 악기의 소리 하나하나를 들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고 그런 소리와 보컬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정말 박상민씨스러운 앨범이라고 말하는게 딱 맞는 표현일 꺼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자켓 표지 사진입니다. 굳이 누구의 앨범이라고 말 안해도 알 수 있을꺼 같은 자켓입니다. ㅎㅎ 이번 앨범의 구성은 조금 특이한데 보통의 경우 앨범 케이스는 플라스틱이고 가사집은 별도로 꺼네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게 일반적인데 이번 앨범은 케이스는 종이로 .. 2010. 10. 5.
[Review]Kero one - Kinetic World 이번에 블로깅 할 글은 Kero one의 신작 앨범인 입니다. 옆의 그림이 자켓 사진입니다. 간단하게 Kero one의 소개를 하자면.... 미국과 한국의 혼혈로 국적은 미국으로 2007년 4월 25일 데뷔곡인 로 데뷔를 했습니다. 현재로 솔로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에픽하이의 음반 [魂 : Map the Soul]에 피쳐링도 했으며 그 이후로도 에픽하이의 작업을 같이하며 모국인 한국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도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참여한 곡도 있네요 ^^ 계속해서 옆의 사직들은 WithBlog에서 CD를 받았을 때의 인증 샷으로 CD 무늬가 인상적이었던게 생각나네요... 처음 Kero one의 음악을 들었을 때 멋대로 가수의 외모를 상상해서 사진을 봤을 때 조금 어색(?)했던 기억이 나.. 2010. 8. 30.
징크스 우연히 위드블러그를 들렸다가 본 징크스에 관해서 몇가지 적어 보려고 합니다. 살다보면 이건 정말 징크스인가 생각되는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저 같은 경우 두 개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반드시 뭘 고를까? 하고 생각도 하기 전에 머리속 어딘가에서 "이거!"하고 느껴지는 것이 있다. 그것도 정말 엄청난 찰나의 순간으로... 때로는 그걸 알면서도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서 고를 때가 있는데 대부분... 틀린다 -_- 믿기 힘들겠지만 거의 98% 이상이 처음에 이거! 하고 느낀게 좋은 경우가 많았다... 어떻게 보면 징크스라고 부르기 보다는 그냥 직관을 중시하자(?)라는 글 같기도 한데 나에게는 유일하게 징크스에 가까운 현상인 것 같다. 2010. 8. 10.
내 인생의 애니메이션 1편!! - 크게휘두르며 얼마전에 크게휘두르며 ~여름대회편~ 이라는게 있어서 봤는데 기존의 야구만화(H2, 메이져)와 달리 정말로 생각하면서하는 리얼 야구(?)만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크게휘두르며를 봤다. 여름대회편을 먼저 봐서 얼굴을 아는 캐릭터들의 과거의 이야기가 하나 둘씩 나오는게 처음부터 봐가면서 알게되는 재미와는 사뭇다른 재미를 줬다. 큰 스토리 맥락은 니시우라 고등학교에 입학한 미하시 렌(투수이자 주인공)이 모모에 마리아(감독이지만 학교 선생님은 아님)에 납치(?)되어 본의 아니게 1학년들만 모아서 만드는 신설 야구부에 들어가게 되어 새로운 친구들과 아베 타카야(포수)를 만나서 고시엔(갑자원이라고들 하죠) 나가는 이야기이다. 우선 굵직굵직한 캐릭터를 소개하자면... 주인공인 미하시 렌. 과거 중학교때 중학교 야구부 에이.. 2010. 5. 23.
[Review]<나를 일깨우는 글쓰기>를 읽고... 이번에 리뷰할 글은 위드블로그에서 당첨된 로즈마리 마이어 델 올리보가 쓴 라는 책이다. 이번 책의 리뷰는 여러가지 문제도 많았고 악재(?)도 겹치고해서 너무 속성으로 읽은 책이라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글을 잘 쓰는 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작문법에 대한 강의 또한 더욱 아니다. 그저 글 쓰는 것을 좋아해주었으면, 그것을 통해 스스로를 일깨울 수 있었으면 하고 권유하는 책이다. 평소에 글을 자주 쓰는 사람이건, 평소에 빈 종이만 봐도 움츠러드는 사람이건 이 책은 아주 유용하다. 삶이 공허할 때, 무언가 변화가 필요할 때, 답답하다 느낄 때 이 책의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자. 그리고 종이와 팬을 집어 글을 써 보자. 아무 글이나 좋을 것이다. 글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 2010. 4. 13.
건강을 생각하는 백세주 담 - 당 0% 발매~ 이번에도 좋은 위드 블러그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신청을 했다가 당첨이 됐네요~ ㅎㅎ 이번에 블로깅 할꺼는 백세주 담, 당 0%입니다. 원래 처음 응모 했을 때는 안됐었는데 국순당 쪽에서 추가로 모집해서 당첨 돼었습니다~ 우선 소포를 받자 마자의 상태로는 위와 같다. 나도 자세히는 안 봤지만 제품 관리에 엄청난 노력을 쏟고 있는 것을 바보라도 한눈에 알 수 있는 화면들이라고 생각한다. 백세주부터 해서 백세주 담, 백세주 담, 당 0% 모두 정말 좋은 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특히 식료품을 만드는 기업으로서는 좋은 제품(여기서는 술)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제품의 질을 유지해야 하고(이것은 위에서 보다 시피 철저하다.) 무엇보다도 앞으로도 변하지 말았으면 좋겠다.(이건 내 희망사항.. 2010. 4. 10.
이키모노가카리의 새 앨범 <시작의 노래> 리뷰~ 이번에 리뷰할 글은 이키모노가카리의 새 앨범 (ハジマリノウタ) 이다.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ikimonogakari.com/ 로 자세한 내용은 이쪽을 통해서 볼수 있다. 우선 이 앨범에 대해서 알아보면 정규 4번째 앨범으로 실린 곡들을 보면 1. 시작의 노래 ~먼 하늘은 맑고~ - 제목에 "시작", "하늘은 맑고"와 같은 단어가 쓰인것과 같이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들어도 새로 시작하겠다는 의미가 전단될 그런 희망적인 리듬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너무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냥 그런 무난한 느낌과도 조금 다른 좋은 타이틀 곡이라고 생각되는 노래다. 2. 몽견대 - 제목이 몽견대이다. 즉 꿈을 보는 관측대라는 느낌?? -_-? 뭐... 즉 꿈을 쫒아 열심히 하자... 라고 간단히 말할 수.. 2010. 3. 11.
[Review]<나의 형, 이창호>를 읽고... 대학교 졸업 프로젝트로 인공지능 바둑(이라고도 말하기 민망한 수준이었지만... -_-)을 하는 것을 계기로 바둑 관련 서적은 물론 바둑 기사에 대한 자서전 및 그에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기 시작했다. 바둑 기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나 에피소드를 기대하고 읽은 오창원 9단이나 조남철 9단에 관한 책은 아직 그 당시에 바둑이란 문화가 제대로 잡혀 있지 않아서 그런지 주로 바둑 문화의 정착 및 포교에 힘쓴 이야기들로 다소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다. 그렇다고 그 분들에 대해 나쁘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어디까지나 편하게 읽기를 원했는데 이야기가 많이 심각해서 무거웠다는 얘기일 뿐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기사는 조훈현 9단이다. 기풍이라든지 삶에 대한 태도라든지 그분이 쌓아 온 업적들이 그저 한없이 .. 2010. 2. 22.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의 새 싱글 <ALWAYS> 이번에 블로깅 할 글은 나카시마 미카의 새 싱글 앨범 입니다. 우선 간단하게 가수의 소개를 하자면 1983년 2월 19일 생. 160cm 40kg(네이버 인물 사전 참고) 2001년 드라마 의 히로인으로 출연하였다. 동드라마의 주제곡인 로 대뷔. 오리콘 3위를 하면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60만장을 넘는 음반 판매량을 보인다.그리고 매해 꾸준한 새 싱글 앨범과 정규 앨범을 리리스하면서 2002년에는 "2002년 골든디스크대상"도 수상하고 그 후에도 정말 너무나 많은 상을 받는다. (다 쓰자니 너무나 많은 관계로 정규 홈페이지인 http://www.mikanakashima.com/ 를 참조하기 바란다. -_-;;) 어쨋든 10대의 나이로 메이져로 대뷔한 후 수 많은 활동과 영향력 있는 노래로 성공적인 가수.. 2010. 2. 13.
[Review]타케모토 노바라 <미싱> 이번에 쓸 후기는 얼마전에 올리 타케모토 노바라씨 처녀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라는 책입니다. 2가지 옴니버스로 이루어져 있는 그다지 두껍지 않은 책으로 1. 세상의 끝이라는 이름의 잡화점 2. 미싱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리즈보다는 쪽에 더 가까운 느낌의 책으로 글 전체적인 분위기는 살짝(?) 우울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느낀점은 노바라씨는 좀 많이 특이한 환경의 인물을 가지고 너무나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책의 "세상의 끝이라는 이름의 잡화점"에 대한 간단한 내용 소개를 하자면.. * 이책을 읽을려고 했던 사람은 아래 부분 그냥 Pass해 주세요~ 후리라이터로 살아가는 한 젊은 남자가 자신의 하는 일에 후회감을 느끼고 일은 그만두고는 다른 곳으로 .. 2010.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