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잡다한 것56 [잡학]코로나 사태에 항균필름??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온동네가 난리입니다. 그러다보니 기업이나 지자체에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나 지하철역 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거나 엘리베이터 버튼에 항균필름을 붙이거나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혹시 이런 생각해보신적 없으신가요? "항균필름은 세균을 막는건데 코로나는 바이러스 아닌가?" 지금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는 COrona VIrus Disease-19(covid-19)로 한글로하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됩니다. 그리고 이 Covid-19의 전파를 막기위해 붙어있는 필름은 "항균필름"이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효과가 있습니다. 항균필름 스트커 사진을 보시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래 "Anti-virus"라고도 써져있습니다. 즉, .. 2020. 3. 26. [한글]큰따옴표 & 작은따옴표 사용법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오늘은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의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평소에는 잘 쓸일이 없지만 소설이나 수필 등에서는 많이 보이는 이 큰, 작은 따옴표를 어떻게 써야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이 글을 쓰기 전까지 맞춤법이 따음표인줄 알았습니다... -_-;;)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 " ' ' (큰따옴표 36pt) (작은따옴표 36pt) 먼저 큰따옴표의 사용예를 보시겠습니다. 1. 글 가운데에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 쓴다. ex) "대의를 위하여 제가 희생하겠습니다." "맞아요. 그렇게 하면 됩니다." - 소설이나 수필에서 누군가의 대사를 표현할 때 씁니다. 단, 희곡처럼 전체가 대사로 이루어진 경우는 쓰지 않습니다. 2. 말이나 글을 직접 인용할 때 쓴다. .. 2020. 3. 23. [한글] 쉼표의 사용법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오늘은 글을 쓰다보면 한 문장이 길어져서 중간 중간 쉼표를 넣는데 그게 너무 많아서 뭔가 이상하게 느낄 때가 있는데 과연 내가 쉼표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글을 써볼려고 합니다. 우선 쉼표란, 방금 전에 쓴 이걸로 보통 글의 중간에 쓰이는데 이걸 어떨 때 쓰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쉼표 36pt) 1. 같은 자격의 어구를 열거할 때 그 사이에 쓴다. ex) 육식 동물로는 사자, 호랑이, 표범, 늑대 등이 있다. - 이와 같이 어떠한 큰 범위에 들어가는 하위 목록들을 열거할 때 쓰입니다. 2. 짝을 지어 구별할 때 쓴다. ex) 성은 남자와 여자, 수컷과 암컷과 같이 나뉜다. - 쌍 또는 pair로 된 것을 열거할 때 쓴다. 3. 이웃하는 수를 개략적으로 .. 2020. 3. 23. 친치로(링) 룰 오늘은 친치로(원래는 チンチロリン)이라는 게임의 룰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이 게임은 유명한 "도박묵시록 카이지"에도 나왔던 게임인데요, 주사위 3개와 밥그릇(사실 없어도 무방??)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롤 또한 간단해서 아래 간단히 정리해 볼까 합니다. 설명하기 앞서, 게임 이름이 "친치로링"인 이유는 주사위를 밥그릇에 던질 때 나는 소리가 그래서 그렇다고 합니다... 일단, 게임 방법은 주사위 3개를 오목한 그릇(밥그릇 같은)에 던지면서 하는 게임입니다. 진행 방법과 점수 계산법(눈이라고도 함)을 알아보겠습니다. 눈 또는 점수 (여기서 눈은 주사위의 숫자를 말합니다.)* 나시메 (0점) : 눈이 하나도 같지 않을 때. * 잉케쯔 (1점) : 눈이 2개가 같고, 나머지 눈이 1일 .. 2018. 4. 20. 바둑 격언 바둑은 곧잘 인생에 비유되곤 한다.바둑에는 인생과 같이 고난, 유혹, 선택 등이 있기 때문이 아닐가 생각된다. 그러다보니 일상생활에서도 바둑에서 나온 명언, 격언들이 종종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그중에서 위기십결(圍碁十訣)이라는 것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한다. 위기십결이란 바둑을 두는데 필요한 열가지 개념? 결의? 계명?을 왕적신이라는 사람이 당나라 현종에게 받쳤다는 말이 있다.(다른 설도 있음)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총 10개가 있다. 1. 불득탐승(不得貪勝) - 바둑에는 승부가 나게 마련이지만, 너무 승부에 집착하다 보면 오히려 그르치기 쉽다. 비운 마음가짐으로 최선의 수를 찾아야 한다. 2. 입계의완(入界宜緩) - 적진으로 공격해 들어갈 때는 신중히 하라는 뜻이다. 무슨 일을 결정하든 결정적 .. 2016. 1. 20. 인디언 속담 & 명언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오늘은 인디언들의 속담이나 전해오는 말들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잡설을 풀자면 저는 불교... 이긴 하나 딱히 불교라는 종교를 믿는 거는 아니고 사실 종교가 아닌 철학이라는 관점으로 불교를 보고 있는데 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디언 말들이 불교에서 말하는 개념과 유사한 부분도 있고 오히려 저한테는 더 잘 와닿는 말들이 있어서 소개하고 싶어서 썼습니다. - 물고기를 주지말고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주라. -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오랫동안 걸어보기 전까지는 그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 빨리 가려거든 혼자서 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이다. - 우리가 살고 있는 토지는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 2016. 1. 4. [Diablo3]랭킹 확인 안녕하세요. TDR입니다.오늘은 제가 한 때... 물론 지금도 가끔 즐겨하는 Brizzard사의 Diablo3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듣기로는 Diablo2가 나오고 10년 가량이 지난 작년 5월 경에 나온 Diablo3는 출시 전부터 세간의 이목을 끌었었습니다. 그만큼 전작, Diablo2가 명작이었다는 소리인데요 Diablo3역시 기대를 저 버리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줬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다 좋을 수는 없듯이 초창기에 정말 조금 과장되서 얘기하자면 Brizzard 본사에 쳐들어 갈 기세로 화를 내게 만들었던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서버 문제가 있었습니다. Brizzard쪽에서는 나름대로 사용자 수의 여유를 가지고 서버 규모를 산출하였으나 실제로는 그것을 훨씬 웃도는 사람들이 몰려 모.. 2013. 6. 18. [화밀아]요일별 비경 이벤트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처음에는 회사일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우연히 SQUARE ENIX의 확장성 밀리언 아서를 접하고 Killing time 용으로 하다가 요즘에는 꽤 빠져서 하고 있습니다. 물론 무과금 유저로서요 ㅎㅎ 사실 가격을 봐서 몇 천원 정도면 현질을 할 의향도 있었는데 가격이 -_-;; 현질을 할 수 있는 MC(밀리언 코인)단위도 이상하고 그 가격은 ㅎㄷㄷ하고 해서 걍 무과금 유저로 가기로 했습니다. 무과금 유저가 현질 없이 그나마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면 역시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AP/BC가 꽉 차기 전에 소모해 주고, 최저의 cost로 구성한 덱으로 일요/각요를 잡는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오늘 소개할 내용은 요일별 비경 이벤트에 대해서 입니다. 탐.. 2013. 3. 26. [LEGO]비행기를 사다.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평소에 신고 다니는 구두 깔창이 오래되서 새로 하나 사로 이마트를 갔다 그냥 오기 아쉬워 조금 둘러보는 중에 완구코너에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어렸을 때 많이 가지고 놀던 LEGO를 발견하게되고 옛날 생각도나서 하나 사봤습니다. 앞에서 써있지만 3In1이라고 한가지 재료를 가지고 3가지 비행기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인데 참 신기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얼른 만들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만들어볼려고 했던 것이 위의 사진에 크게나와있는 비행기입니다. 노트북 앞에 좁은 공간에 재료를 다 펼쳐놓고 만들어도 될 정도로 특별히 부품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위에 어느정도 만들어진 부분이 만들려고 하는 비행기의 몸체부분입니다. 해서~ 쭉 만들어서 완성된 작품이 아래 사진... 재가 개인적으로 .. 2013. 3. 25. [MHP3]라이트 보우건 사용일지_01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근 2년 가까이 손을 놓고 있던 Monster Hunter Portable3를 다시 잡은 우행을 저질렀습니다. OTL 요즘 한동안 할 게임이 없었던 점도 있지만 왠지 최근에 봤던 만화에서 이상하게 PSP가 많이 보여서 그냥 PSP가 그리웠던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태도로만 거의 800시간 가까이 플레이를 했어서 이번에야말로 다른 무기를 써야지!! 라고 결심을 하고 처음에는 슬래시 엑스(スラッシュアックス)를 썼었는데 뭔가 알수 없는 답답함에 결국 다시 태도를 잡았었죠... -_-;; 그러~다 이래서는 안돼!! 하는 마음에 큰맘먹고 완전 새로운 라이트보우건(ライトボウガン)을 잡았습니다. 원래 한동안 안할 때 다음에 다시 몬헌3를 하게된다면 꼭 장거리 무기를 써야지~ 하고 생각은 하고.. 2013. 2. 18. [SONY]MW600 Bluetooth 사용 방법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들을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데 오늘은 그 중에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SONY의 MW600에 대한 간단한 사용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간단히 어떻게 생긴건지 보면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사진 밑에 간단한 설명을 덧붙였으니 참고해 주세요~ 길다란 바에 +와 -가 보입니다. 딱 봐도 볼륨 조절부분이라는 것을 알겠죠? 조금 다른 것은 버튼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mw600의 단점인데요... 누루는 것이 아닌 문질러(?) 줌으로서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 중앙부에 손가락을 대고 +방향으로 문지르면 볼륨이 커집니다. 볼륨을 줄일때는 물론 반대 방향으로 하면 되겠죠? 충분히 직관적이고 나름 센스있는 조작 방식인데 왜 단점이냐... 하면.. 2012. 11. 5. [Review]RAID : redemption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오늘 리뷰는 액션영화[레이드 : 첫번째 습격]입니다. 일단 이걸 본 이유는(그것도 일요일 마지막타임(22시50분에 혼자서 -_-;;)) 인도네시아 영화라는 것이 가장 컸습니다. 저녁에 딱히 할 일 없이 있으면서 이것저것 웹서핑을 하다가 눈에 딱 들어왔는데 "아! 이거 오늘 안 보면 죽을때까지 안보겠다."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일단 본 소감은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가 아주 뛰어나다거나 뭐 그런게 아니라 말 그대로 재미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액션이 화려했으니까요 ㅎㅎ 일단 포스터를 보시면... 이것입니다. 영화 소개 글이 상당히 흔해빠졌으면서도 대담합니다. "지금껏 보았던 모든 액션은 가짜다!"랍니다. 느낌표(!)까지 찍었습니다. ㅎㅎ 근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적어도 과장 광고는 아니.. 2012. 5.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