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숙성회가 맛있었던 담박
안녕하세요. TDR입니다. 얼마전에 집에 혼자 있다가 갑자기 회에다 술이 한잔 생각나서 어디를 갈까하다가 친구가 "저번에 가 봤는데 괜찮다더라"라고 해서 가본 인덕원에 있는 담박이라는 가게입니다. 위치는 위의 사진과 같이 4호선 인덕원 4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사실 어느 출구로 나와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접근성은 용이합니다. 가게 내부는 4인 테이블 하나, 2인 테이블 하나, 다찌 4자리 정도로 아담한 가게입니다. 기본적으로 샐러드와 락교, 단무지, 초생강, 할라피뇨, 장국이 나옵니다. 샐러드는 상큼한 드레싱으로 입맛을 돋과줍니다. 장국은 조금은 찐한 느낌의 미소 장국입니다. 잠시 기다리니 제가 주문한 숙성회가 나왔습니다. 연어, 광어, 새우, 고등어, 참치, 뭔지 잘 모르겠는 회(추측..
2022.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