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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잡다한 것56

PS(PlayStation)폰 드디어 모습을 공개? 아침에 출근길에 웹서핑을 하다가 PS폰이 모습을 드러냈다는 기사를 접했다. 디지인만 보면 PSP - GO와 유사하게 생긴 슬라이드 방식이다. 뭐 핸드폰이라는 것을 감안하다면 3000대 시리즈와 같은 바 형태는 조금 무리가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OS는 Android 진저브래드가 채택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은 기존의 PSP에서 써오던 메모리 스틱이 아닌 SD카드를 사용한다는 것. 아무래도 메모리 스틱은 보편적으로 쓰이지 않기때문에 다른 기기와는 호환성이 항상 문제였다. 반면 SD카드는 노트북이나 다른 기기에 직접 연결하여 데이터의 입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유리한 입장이다. 아래 링크가 원문 기사이다. Homepage : ZDnet http://www.zdnet.co.kr/C.. 2010. 10. 28.
<바른 지하철 이용문화>를 위한 우리들이 해야 할 일들... 얼마전에 취업을 하여 원래는 지하철보다 버스를 선호했던 필자가 요즘은 본의 아니게 아침에 사당역을 지나게(4호선->2호선)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도 아침 출근시간의 신도림역을 지나기 싫어서 1시간 일찍 나와서 버스를 타고다녔는데 지금은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ㅎㅎ 출근/퇴근 시간에 지하철이 힘든 이유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데 그 사람들 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으니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할 수 없는 거고, 문제는 역시 올바른 이용문화(질서라고도 볼 수 있죠?)가 정착되지 않은 것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가 생각하는 바른 지하철 이용문화에 대해서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1. 하차승객이 다 내린 후에 탑승 할 것. - 사람이 많은 역 출/퇴근 시간에 자주 보이는데 아직 하차 승객이 다 .. 2010. 10. 17.
징크스 우연히 위드블러그를 들렸다가 본 징크스에 관해서 몇가지 적어 보려고 합니다. 살다보면 이건 정말 징크스인가 생각되는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저 같은 경우 두 개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반드시 뭘 고를까? 하고 생각도 하기 전에 머리속 어딘가에서 "이거!"하고 느껴지는 것이 있다. 그것도 정말 엄청난 찰나의 순간으로... 때로는 그걸 알면서도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서 고를 때가 있는데 대부분... 틀린다 -_- 믿기 힘들겠지만 거의 98% 이상이 처음에 이거! 하고 느낀게 좋은 경우가 많았다... 어떻게 보면 징크스라고 부르기 보다는 그냥 직관을 중시하자(?)라는 글 같기도 한데 나에게는 유일하게 징크스에 가까운 현상인 것 같다. 2010. 8. 10.
내 인생의 애니메이션 1편!! - 크게휘두르며 얼마전에 크게휘두르며 ~여름대회편~ 이라는게 있어서 봤는데 기존의 야구만화(H2, 메이져)와 달리 정말로 생각하면서하는 리얼 야구(?)만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크게휘두르며를 봤다. 여름대회편을 먼저 봐서 얼굴을 아는 캐릭터들의 과거의 이야기가 하나 둘씩 나오는게 처음부터 봐가면서 알게되는 재미와는 사뭇다른 재미를 줬다. 큰 스토리 맥락은 니시우라 고등학교에 입학한 미하시 렌(투수이자 주인공)이 모모에 마리아(감독이지만 학교 선생님은 아님)에 납치(?)되어 본의 아니게 1학년들만 모아서 만드는 신설 야구부에 들어가게 되어 새로운 친구들과 아베 타카야(포수)를 만나서 고시엔(갑자원이라고들 하죠) 나가는 이야기이다. 우선 굵직굵직한 캐릭터를 소개하자면... 주인공인 미하시 렌. 과거 중학교때 중학교 야구부 에이.. 2010. 5. 23.
건강을 생각하는 백세주 담 - 당 0% 발매~ 이번에도 좋은 위드 블러그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신청을 했다가 당첨이 됐네요~ ㅎㅎ 이번에 블로깅 할꺼는 백세주 담, 당 0%입니다. 원래 처음 응모 했을 때는 안됐었는데 국순당 쪽에서 추가로 모집해서 당첨 돼었습니다~ 우선 소포를 받자 마자의 상태로는 위와 같다. 나도 자세히는 안 봤지만 제품 관리에 엄청난 노력을 쏟고 있는 것을 바보라도 한눈에 알 수 있는 화면들이라고 생각한다. 백세주부터 해서 백세주 담, 백세주 담, 당 0% 모두 정말 좋은 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특히 식료품을 만드는 기업으로서는 좋은 제품(여기서는 술)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제품의 질을 유지해야 하고(이것은 위에서 보다 시피 철저하다.) 무엇보다도 앞으로도 변하지 말았으면 좋겠다.(이건 내 희망사항.. 2010. 4. 10.
2010년에 봐야 하는 시험들 이라고 해봤자 딱히 떠오르는 것은 토익과 정보처리 기사 뿐이지만... 스케줄을 조정할때 주말에 시험 날짜를 피해서 잡으려면 아무래도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특히! 정보처리기사... 중요하다기 보다는 일년에 시험이 3번 밖에 없는 관계로 한번만 놓쳐도 큰일이지요... 거기다 시험들이 주말에 있다보니 토익과 같이 겹칠 수도 있는 거고... 그렇다고 매번 2개를 따로 조사하는 것은 귀찮고... 해서 올립니다. 상반기 안에 토익은 어떻게든 점수를 만들고 졸업을 해야 할텐데... 에효~ 2010. 2. 4.
[WOW]특성계산기 http://kr.wowarmory.com/talent-calc.xml?cid=2&tal=50350150020013030000000000553201312231020203233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위에가 와우 코리아 홈페이지에 있는 특성 계산기 링크이다. 요즘 신기를 하고있는데 참 오묘한거 같다. 신기이면서도 신성트리를 거의 타지않는 특성도 있고... 현재 나도 이것저것 타보면서 시험은 해보고 있는데 아직까지 감이 제대로 오지 않는다. 확실한건 딜이 가장 속 편하다는거 -_-;;; 2009. 10. 28.
[JLPT]2009년 1차 시험 임시결과~ 에... 이번에 시험을 봤습니다. 그리고 아래가 그 결과 입니다. 에... 과목별 누락이 없다면 합격인데... 솔직히 조금 불안합니다... 만약 과목 누락이 있다면 문자와 어휘 2접 부족해서 안된다는 건데 OTL 맨땅에 해딩한것 치고는 점수가 잘 나와서 나름 만족을 하고 있지만 뭐든지 결과는 뚝껑을 열어봐야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축배는 보류 중입니다~ ㅎㅎ 참고로 문자와 어휘 100점 만점, 청해 100점 만점, 독해 문법 200점 만점 입니다. 요즘 마땅히 하고 있는게 없어서 이런 거라도 올려야지 그나마 올릴꺼리가... ( -_-) 2009. 8. 7.
wow 사용 요금과 기타 사항에 대한 고찰 요즘 다시 와우를 시작은 했지만... 문제는 언제 어디서나 돈이다... 과연 어떻게하면 가장 나에게 맞는 대금을 지불하고 와우를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겨서 글을 써본다. 우선 WOW 홈페이지에서 퍼온 정액제와 정량제의 표를 보자. 참고로 VAT란 부과세로 VAT 포함이라는 쪽의 수치를 보면 된다. 위의 표를 정액제는 하루 단위로, 정량제는 1시간 단위로 금액을 산출하면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 7일 -> 1일 : 1006원 30일 -> 1일 : 660원 90일 -> 1일 : 528원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 5시간 -> 1시간 : 780원 30시간 -> 1시간 : 497원 이 된다. 하지만 정액제의 경우 대학생이나 직장인 같은 경우 시간을 내서 한다고 해도 평일에는 평균 4시간 정.. 2009. 8. 7.
불꽃을 던진 사나이 아무 생각없이 네이버를 보다가 낯익은 한 남자를 보았다. 비정상이라고 말하면 대단히 실례지만 적어도 내 눈에는 비정상적으로 커 보이고 절대 타협이란 없을꺼 같은 똑바른 눈과 그래픽으로 처리된 왼손을 따라 흐르는 빨간 선들... 그의 이름은 Rand Johnson(본명 : Randall David Johnson).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 나는 사물에 맺힌 인간의 혼을 볼 수 있었다. 2m가 넘는 높은 곳에서 내리 꽂히는 시속 150km에 육박하는 슬라이더... 그건 예술이었다. 그리고 그 이상의 미사여구는 필요치 않다고 느낀다. 나에게 있어 가장 인상적이 었던 팀은 누가 뭐래도 애리조나 다이몬드백스 였다. 커트 실링과 랜디 존슨, 김병현이 같이 있었던 그때 그 시절의 다이아몬드백스... 스포츠 매거진.. 2009. 6. 10.
신형 PSP go! [지디넷코리아]미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게임 전시회 ‘E3’의 개최가 오는 6월 2일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소니가 신형 PSP를 행사에 앞서 공개했다. 소니는 이번 신형 PSP의 정식 명칭을 ‘PSP go’로 발표 했다. E3에서 소니가 새로운 PSP를 발표할 것이라는 루머가 사실로 확인되면서 외신들은 ‘PSP go’의 뉴스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미국 게임매체 게임스팟에 따르면 이번 ‘PSP go’는 기존 PSP-3000모델과 다르게 슬라이드 방식으로 개발 되었으며 화면이 더 커진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기존 PSP에서 게임저장매체로 사용되었던 UMD 드라이브가 제거 됐다. 대신 16기가바이트 플레시 메모리를 탑재해 다운로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가 있게 된다. 확장 메모리는 기존 소니가 채택해서 사.. 2009. 6. 1.
[PSP]몬스터 헌터 2nd G 채집도 - 설산편 안녕하세요~ TDRemon입니다. 요즘 필자가 정신없이 하고 있는 게임인 '몬스터 헌터 2nd G(이하 몬헌2G)'에 관한 자료를 올릴려고 합니다. 요즘 바바콩가를 잡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일단 방어구와 무기를 한단계 정도 높여서 갈려고 하는데 장비 강화하는데 무슨 아이템들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지... 뭐 그건 그렇다 치고 그것들을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 그것부터 막막하더군요~ 하하하.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각 맵 별로 어느 장소에서 어떤 재료를 구할 수 있는지(즉, 채집도)~ 물론 이것은 제가 인터넷 뒤져서 찾은 자료임으로 나중에 틀리다!! 하는 항의는 이쪽에서 하시면 곤란합니다. 아, 참고로 맵도 다 있는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직 13시간 정도 밖에 안해서 ㅋㅋ 한.. 2009.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