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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지하철 이용문화>를 위한 우리들이 해야 할 일들... 얼마전에 취업을 하여 원래는 지하철보다 버스를 선호했던 필자가 요즘은 본의 아니게 아침에 사당역을 지나게(4호선->2호선)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도 아침 출근시간의 신도림역을 지나기 싫어서 1시간 일찍 나와서 버스를 타고다녔는데 지금은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ㅎㅎ 출근/퇴근 시간에 지하철이 힘든 이유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데 그 사람들 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으니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할 수 없는 거고, 문제는 역시 올바른 이용문화(질서라고도 볼 수 있죠?)가 정착되지 않은 것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가 생각하는 바른 지하철 이용문화에 대해서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1. 하차승객이 다 내린 후에 탑승 할 것. - 사람이 많은 역 출/퇴근 시간에 자주 보이는데 아직 하차 승객이 다 .. 2010. 10. 17.
[Review]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그 느낌 - 박상민 13집 앨범 <일 더하기 삼> 이번에 소개할 앨범은 박상민 13집 앨범 입니다. 이번에도 기존의 앨범과 유사한 느낌의 노래로 제가 느끼기에는 박상민씨의 목소리의 매력을 잘 이끌어낸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운드가 풍성한 음악을 좀 더 즐겨 듣는 편인데 이런 앨범과 같이 사운드는 다소 약하지만 악기의 소리 하나하나를 들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고 그런 소리와 보컬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정말 박상민씨스러운 앨범이라고 말하는게 딱 맞는 표현일 꺼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자켓 표지 사진입니다. 굳이 누구의 앨범이라고 말 안해도 알 수 있을꺼 같은 자켓입니다. ㅎㅎ 이번 앨범의 구성은 조금 특이한데 보통의 경우 앨범 케이스는 플라스틱이고 가사집은 별도로 꺼네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게 일반적인데 이번 앨범은 케이스는 종이로 .. 2010. 10. 5.
[Review]Kero one - Kinetic World 이번에 블로깅 할 글은 Kero one의 신작 앨범인 입니다. 옆의 그림이 자켓 사진입니다. 간단하게 Kero one의 소개를 하자면.... 미국과 한국의 혼혈로 국적은 미국으로 2007년 4월 25일 데뷔곡인 로 데뷔를 했습니다. 현재로 솔로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에픽하이의 음반 [魂 : Map the Soul]에 피쳐링도 했으며 그 이후로도 에픽하이의 작업을 같이하며 모국인 한국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도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참여한 곡도 있네요 ^^ 계속해서 옆의 사직들은 WithBlog에서 CD를 받았을 때의 인증 샷으로 CD 무늬가 인상적이었던게 생각나네요... 처음 Kero one의 음악을 들었을 때 멋대로 가수의 외모를 상상해서 사진을 봤을 때 조금 어색(?)했던 기억이 나.. 201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