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1 [Review]타케모토 노바라 <에밀리> 처음에 타케모토 노바라씨의 책을 처음 접한 것은 대학교 1학년때였다. 뭔가 책 표지가 독특하고 그렇게 두껍지 않아 가벼운 마음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은 이후로 , , 를 다 읽었다. 이번에 후기를 작성할 책은 옆에 책표지에도 나와 있다시피 에밀리다. 시모츠마 이야기와 달리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1. 레디메이드 2. 코르셋 3. 에밀리 이렇게 3가지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다. 이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는 코르셋이었다. 에밀리도 좋았지만 뭔가 코르셋이 더 와닿았다고나 할까? 대충 줄거리는 이렇다. 코르셋 줄거리 - 일러스트 레이터로 일하는 한 남자가 독특한 감정을 공유하던 한 골동품 가게의 여자와 술자리에서 자살을 하자는 결심을 한 어느날 남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 2010. 1. 26. 이전 1 다음